https://www.yycyoutube.com/watch?v=vCJVni8SPRI
(인터뷰 풀버전)
https://twitter.com/3di3di_/status/1663892276043710465?s=20
04년생 갓스물 선수: 기아 타이거즈 윤영철 (2023년 데뷔, 통산 3승 기록 중)
88년생 베테랑 선수: 기아 타이거즈 양현종 (2007년 데뷔, 통산 162승 기록 중 - 한국프로야구 역대 2위 기록)
https://gifs.com/gif/k2WKqN
퀄리티스타트 (6이닝 3실점) 를 찍지 못했다고 아까워하는 얼라와 박장대소중인 베테랑
https://twitter.com/nayulung2/status/1649754051515658246?s=20
막 데뷔했을 때엔 선배님의 루틴(경기 시작 전 앉아서 기도함)을 몰라서 혼자 어리둥절하는 얼라였지만
https://twitter.com/47tigerz/status/1624229846762291201?s=20
현종 선배님같이 종신기아 하겠다고 질러버리는 패기도 장착함
https://twitter.com/nayulung2/status/1662376109298839553?s=20
패기를 장착하다 못해서 선배에게 물벼락도 하사
https://twitter.com/yeonhwa___S2/status/1653761391692750848?s=20
물론 사이는 좋습니다
https://twitter.com/3di3di_/status/1659543446582071297?s=20
둘만 묶이는 게 아니라 핫게도 몇 번 왔던 2002년생 얼라투수 이의리도 마침 좌완 선발투수라 이래저래 서로 질문 많이 받는 편
기아 특 좌완부잣집.....
2004년생 신인 윤영철은 첫 프로생활을 1군 붙박이로 하면서도 씩씩하게 자기 공 던져가며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고
1988년생 베테랑 양현종은 윤영철뿐만 아니라 수많은 얼라투수들을 한 명 한 명 잘 보듬으면서 본인도 열심히 꾸준히 기록 세워나가는 중!
https://twitter.com/yang54ever/status/1663879564848922627?s=20
기아는 투수진에 어린 선수가 많은 편인데
이런 시기에 산전수전홈런맞고눈물까지 다 흘려본 양현종이 최고참으로 있고
또 한 명 한 명 끼고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려고 하고 잘하면 자기 일처럼 좋아해줘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함
(양현종은 입단 후 2년 정도는 성적이 좋은 편은 아니었고 본인이 야간훈련, 수첩에 필기해가며 공부 등등 부단한 노력으로 지금의 성적을 거둔 선수임)
https://twitter.com/kiagamzatigers/status/1649786203112357889?s=20
기아 타이거즈의 현재와 미래를 응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