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서 고양이를 패대기쳐 살해하고 분양받은 고양이 또한 살해해 하천에 유기한 사건에 대해 학대자를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 조치했다.
학대자는 동네 주민들의 돌봄을 받으며 살아가던 길고양이 ‘시껌스’를 새벽3시경 바닥에 수차례 패대기쳐 살해한 후 마을 한 켠 풀숲에 유기했다. CCTV영상으로 확인된 고양이 살해 장면의 잔혹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
학대자의 고양이 추가 살해 또한 확인됐다. 시껌스를 살해한 다음 날인 26일 인근 하천에서 추가 고양이 사체가 발견되었고,경찰 조사 결과 이 고양이 또한 학대자가 분양을 받아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다.
더욱 경악스럽게도 학대자는 추가살해 후에도 2만원에 1개월령의 새끼 고양이를 다시 분양 받아왔다.
동물자유연대는 학대자의 추가 범행을 우려하여 새끼 고양이를 구조하여 현재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 동물보호법 상 동물학대자의 소유권 박탈 및 동물을 키우지 못하도록 소유를 제한하는 법이 전무한 바, 학대자의 추가적 범행과 애꿎은 동물들의 희생을 막을 수 없는 상황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현재 학대자는 새끼 고양이의 반환을 요구하며 지속적인 협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고양이 두 마리를 잔혹하게 살해, 유기하고 또 다시 고양이를 분양받은 극악무도한 학대자에 대해 500만원 약식명령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사안이 중하다고 보고 정식재판에 넘겨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학대자는 동네 주민들의 돌봄을 받으며 살아가던 길고양이 ‘시껌스’를 새벽3시경 바닥에 수차례 패대기쳐 살해한 후 마을 한 켠 풀숲에 유기했다. CCTV영상으로 확인된 고양이 살해 장면의 잔혹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
학대자의 고양이 추가 살해 또한 확인됐다. 시껌스를 살해한 다음 날인 26일 인근 하천에서 추가 고양이 사체가 발견되었고,경찰 조사 결과 이 고양이 또한 학대자가 분양을 받아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다.
더욱 경악스럽게도 학대자는 추가살해 후에도 2만원에 1개월령의 새끼 고양이를 다시 분양 받아왔다.
동물자유연대는 학대자의 추가 범행을 우려하여 새끼 고양이를 구조하여 현재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 동물보호법 상 동물학대자의 소유권 박탈 및 동물을 키우지 못하도록 소유를 제한하는 법이 전무한 바, 학대자의 추가적 범행과 애꿎은 동물들의 희생을 막을 수 없는 상황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현재 학대자는 새끼 고양이의 반환을 요구하며 지속적인 협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고양이 두 마리를 잔혹하게 살해, 유기하고 또 다시 고양이를 분양받은 극악무도한 학대자에 대해 500만원 약식명령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사안이 중하다고 보고 정식재판에 넘겨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