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에 발매된 곡인데 방송에서 한 번도 안 부르다가
첫 베스트 앨범 프로모 때 딱 3번 부름
이건 나름 데뷔 5년만에 산전수전 다 겪고
첫 발라드 베스트 앨범 내면서 부른 건데
원곡 가사랑 딱 한 부분이 달라짐
원곡 가사 "그런 식으로 주위에서 말하면 말할수록 웃는 것조차 고통이 됐어"
바뀐 가사 "그런 식으로 당신이 말하면 말할수록 웃는 것조차 고통이 됐어"
암튼 1집에 수록된 싱글들 판매량이 대부분 10만장대였던 걸 생각하면
이 곡으로 160만장 다 팔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딱 중고등학생에게 안 먹히면 이상할 가사에
멜로디, 편곡 등 다 미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