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 한가족 세지붕으로 데뷔해서 바로 그해 마지막 승부와 공포드라마 M으로 한방에 역대급 스타덤에 오름
그 다음해는 숙희와 전쟁과 사랑으로 연타석치더니..
96년도 영화 본투킬부터 연기력칭찬을 존나 많이 받았고...
1998년부터 영화판에서 리즈시절을 쓰게되는데...
1998년 8월의 크리스마스와 미술관 옆 동물원으로 여우주연상을 싹쓸이 해감
1999년 다시 드라마로 돌아가 청춘의 덧 다시 영화에선 텔미 썸띵으로 대박남
한해에 여우주연상과 MBC대상 그리고 백상예술대상 여자최우수연기상까지...역사상 최초로 트리플크라운을 함..
그리고 2000년도에 이정재랑 인터뷰랑 영화를 끝으로 돌연 은퇴
지금봐도 제일 충격적인건 미자때 터진 동거스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