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T가 올 시즌 맹활약하며 포스트시즌 경쟁에 기여하고 있는 3명의 선수를 앞세운 플레이어 티셔츠를 제작했다.
티셔츠 앞면에는 선수들의 영문 이니셜과 배번이 공통적으로 들어간다. 또한 '불꽃남자' 조용호, 홈런 세리머니를 하는 배정대, 투구 후 위풍당당하게 더그아웃으로 들어오는 주권의 모습 등을 이미지화했다.
검정색 색상인 티셔츠는 미디엄(M)과 엑스라지(XL) 두 가지 사이즈로, 1만 9,900원에 판매한다. 15일부터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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