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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핫게 도배된 에이프릴 채원 측 주장과 현주 측 주장을 간단하게 비교해봄✅ (뭐가 뭔지 헷갈리면 읽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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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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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채원은 현주 왕따를 부정하는

입장문을 올리면서 제기되는 의문에

다 반박하고 답변하겠다고 함


팬카페에서 누가 채원에게 남긴

5개의 질문에 대한 채원 측 답변(주장)과

같은 문제에 대한 현주 측 주장을 나열, 비교해봄





1. 연습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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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원 입장

- 5인 시절 거의 4인으로 안무연습할 정도로 소홀했다.

- 이는 "팅커벨" 활동에 가장 심했다.

- 안무쌤도 현주는 연습에 의욕이 없다며 영상을 보내줄테니 눈에 익혀오기라도 하라고 했고, 현주는 그렇게 하겠다며 집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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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올라왔던 현주 남동생 입장

- 왕따로 인해 몸이 많이 아팠지만 열심히 했다.

- 몸이 아파 몇달간 쉬고 싶어했고 쉬는 것이 안된다고 해서 탈퇴를 결정했지만, 회사의 설득으로 그 상태에서 하게 된 것이 "팅커벨" 활동이다.

- 혼자 안무 영상 보며 연습할 정도로 피해주기 싫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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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밥 향수 사건

현주 좌석에 있던 썩은/오래된 김밥을 현주가 치우고

향수를 뿌려서 냄새가 난다며 욕/언쟁이 있었다는 상황

(그날 밤 현주는 자살 시도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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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원 입장

- 썩은 김밥 아니고 5월에 차안에 냅둔 남긴 김밥이다.

- 현주 동생의 주장처럼 의도적으로 현주 자리에 김밥을 둔 적 없다.

- 다들 향수를 뿌려서 머리가 아프다며 그만해달라고 했지 현주에게 욕한 적 없다.


- "고작 그날 그 대화"로 자살 시도를 했는지 몰랐다.

(채원은 왕따는 전혀 없었다고 주장 중. 따라서 현주의 자살시도 원인을 그날 그 대화라고 지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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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올라왔던 현주 남동생 입장

- 누나 좌석에 누군가 썩은 김밥을 뒀다. (고의로 뒀단 말은 없음)

- 누나가 치우고 냄새가 나서 향수를 뿌렸는데 모두 냄새 난다며 욕을 했다.


- 그날 본가에 와 "그동안 있었던 일"을 울며 얘기했다.

(현주 측은 왕따가 오랜기간 있었다고 주장 중)

- 그날 밤 자살 시도를 했다.

- 멤버들과 회사가 모를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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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뮤뱅 리허설 펑크

채원이 현주가 리허설 펑크를 냈고

그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고 폭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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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주 출근길 영상이 남아있는건 뭐냐는

의문이 제기되자 날짜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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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된 날짜(150911)에

심플리케이팝/뮤직뱅크 현주 대기실 셀카가

올라온건 뭐냐는 의문이 제기되자


심플리케이팝은 미리 찍어놓은 사진이라고 해명함

뮤직뱅크는 현주가 "그래도 생방은 해야죠~"하며

돌아왔다는 대기시간에 찍은거라고 해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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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샵에 가려는데 현주가 사라졌고

리허설도 펑크냈는데

생방에서 메이크업이 되어있던 것은

현장에 헤메쌤들이 출장 나오셔서 충분히 가능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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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라디오 폭로

이전에 라디오에서 현주가 한 얘기가 사실인가?

혹시 그날이 3번의 <뮤뱅 리허설 펑크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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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 입장
https://myoutu.be/hvu4ZIvfCTs

- 멤버들이 날 두고 가서 숙소에 혼자 있던 적이 있다.
- 다리 때문에 걷는게 느려서 회사까지 가는게 멀었다.

- 그런데 매니저님이 가버려서 회사까지 가서 회사 전화로 전화를 걸어서 차까지 갈 수 있었다.

- 회사에 불이 다 꺼져 있어서 무서웠다.





✅채원 입장

- 현주를 두고 간 적 없다. 거짓말이다.

- 반박하고 싶었으나 회사의 만류로 못했다.

- 라디오에서 말한 날이 3번의 <뮤뱅 리허설 펑크날>과 동일한 날인지는 모르지만, 만약 같은 날이라고 하더라도 애초에 두고 간 적이 없기 때문에 거짓말이다.


(채원은 3번의 펑크날 다같이 샵에 가기 위해 차에 타기 전 현주가 혼자 편의점 쪽으로 사라졌고, 실장과 매니저가 현주를 겨우 찾아서 생방 전에 데려왔다고 얘기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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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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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가 이전에 언급한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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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원 입장

- '나'에게 폭행 당했다는 증거를 올려주면 고맙겠다.

(자신은 폭행한 적 없다는 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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