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올해 2분기 순이익이 268억원, 상반기 누적으로 453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2분기 기준으로는 전년동기(30억원)보다 793.3%, 상반기 기준으로 전년동기(96억원) 대비 371.9% 각각 늘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대출 증가에 따른 이자부문의 이익이 늘고, 증권계좌개설 및 신용카드 모집대행 수수료 수익에 따른 비이자부문의 순손실 규모가 줄면서 순이익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2분기 순이익이 268억원, 상반기 누적으로 453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2분기 기준으로는 전년동기(30억원)보다 793.3%, 상반기 기준으로 전년동기(96억원) 대비 371.9% 각각 늘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대출 증가에 따른 이자부문의 이익이 늘고, 증권계좌개설 및 신용카드 모집대행 수수료 수익에 따른 비이자부문의 순손실 규모가 줄면서 순이익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