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기구 에피소드
자기랑 똑같은 얼굴을 한 밧줄이 달린 기구가 자기를 쫓아다니며 죽이려고 하는 에피소드로 저 기구를 공격해서 상처를 입히거나 죽이면 기구의 주인(?)인 인간도 똑같은 부위에 상처가 나거나 죽음
더 소름끼치는건 본인 목적 달성하기 위해 밧줄에 저 짤에서 처럼 사람을 목매달고 난 후 시체가 완전 썩기 전까지 어느 정도 살아있는 사람처럼 조종하는 것도 가능함
당연히(?) 저 기구 자체도 얼굴 주인과 똑같은 목소리로 말도 할 수 있음
이토 준지의 에피소드가 대부분 그렇긴 하지만 정말 꿈도 희망도 없는 엔딩으로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