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이 잠을 자면서 꿈을 꿀 때, 뇌의 한 부분은 꿈 속 이야기를 계속 만들어내고
다른 부분은 그걸 경험하면서 사건과 반전등에 놀라는 일을 담당하고 있음
#2
전 인류가 모두 지구에 발을 붙이고 있었던 마지막 날은 2000년 11월 2일.
그 이후엔 최소 1명이 국제 우주정거장에 남아있기 때문.
#3
마틴루터킹과 안네프랑크는 같은 해에 태어남
#3-2
#4
옥스포드 대학은 아즈텍 제국보다 오래됨.
옥스포드 대학 설립=1096, 아즈텍제국=13세기
#5
일부 사람들은 '내면의 독백'이 불가능
즉,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목소리로 자기대화를 할 수 없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
#6
1883년 크라카토아 화산 폭팔이 일어났을 때 소리가 얼마나 컸었는지
70킬로미터 밖에 떨어져있던 사람들의 귀고막이 파열되고
4800킬로미터 멀리서도 또렷하게 들림
-> 마치 뉴욕에 서서 샌프란시스코의 소리를 듣는 것/서울에 서서 인도 뉴델리의 소리를 듣는 것
#7
시간 여행이 가능하다면 타임(시간)머신이 아닌 타임(시간)&스페이스(공간)머신이 필요함
그렇지 않으면 시간여행을 하더라도 행성의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빈 우주에 남겨질 확률이 큼
#8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는 4852살인 므두셀라 나무.
캘리포니아 인요국립공원에서 자라고 있음
#9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지구의 거리가
서울에서 제주도의 거리보다 짧음
#10
엠파이어 빌딩에서 뛰어내렸던 이 여자가 살아날 수 있었던건
바람에 의해 밀려서 85층 난간으로 떨어졌기 때문에
#11
북극여우는 -70도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음
#12
물속에서 기포가 터질 땐, 소리뿐만 아니라 빛이 발생함
과학적인건 이과가 설명해줄것임ㅇㅇ
#13
중성자별에서는 티스푼만한 물건이 천만톤에 달함
#14
미국의 26대 대통령, 시오도어 루즈벨트는
가슴에 총을 맞고서도 90분간 연설을 계속함
다행히도 두툼한 50장의 연설문(...)과 가슴팍에있던 쇠로된 안경집으로 목숨이 위태로울정도로 다치진않았음
#15
사람들 중 극 소수는 음악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음
특정장르가 아닌 음악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이 존재함
#16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는 공식적으로 좀비 사태 대응 메뉴얼을 배포한 적이 있음
(사실은 모든 재난에 대한 기본적인 지침인데 좀비로 어그로를 끈 것)
#17
우주의 시간을 365일 달력으로 표현하자면
인간인 호모사피엔스는 12월 31일 오후 11시 54분에 나타남
#18
박테리아 종인 Thiomargarita namibiensis는 0.7mm의 최대 직경을 가지고 있어 육안으로도 관찰이 가능함
평균 박테리아 종의 직경이 0.001mm 인 것을 고려하면 미친 크기인것
#19
이집트인들이 열심히 피라미드를 짓고있었을 때
아직 매머드는 지구에 살아있던 상태
#20
영국에서 아직 잭더리퍼가 활개를 치고 있었을때
일본에서는 동숲회사 닌텐도가 세워짐
그리고 당시의 닌텐도는 화투제조회사였음
#21
프랑스에서 마지막 단두대 집행이 일어났을때
미국에서는 첫 스타워즈 시리즈가 나옴
#22
미국 한편에서 서부개척이 일어나고 있을때 한쪽에선 최초의 팩스를 개발함
#23
과학자들이 대륙이동설에 대해서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같은 시기
NASA에서는 우주를 탐험하고 있었음
#24
하버드에서는 개교하고나서 얼마간 미적분학이 과목에 포함되어있질 않았음
왜냐하면 미적분이란것 자체가 당시에 없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