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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전세계 유일! 한국인만 먹는다는 음식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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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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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은 이 한국음식의 정체와 레시피를 전혀 모른다고 합니다.


https://img.theqoo.net/rCffP

미국에서는 이 재료를 그저 돌로 취급한다고 하지요. 돼지 먹이로 사용하거나 쓸어버려야 하는 귀찮은 쓰레기로 여기고 있지만, 한국 사람들은 보면 “맛있겠다”라고 자연스레 말이 나온다는 이 재료.

바로 그 재료는 도토리입니다. 한국에서는 도토리를 이용해서 도토리묵을 만들어 먹지요. 미국은 산에 널려있는 흔한 것들이 도토리라고 하는데요. 먹을 수 있는 재료라는 생각을 아예 못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도토리묵을 처음 먹었을 때의 반응?


https://img.theqoo.net/qnWxQ

그렇다면 외국인의 후기가 궁금해지지 않으신가요? 외국인 입맛에는 도토리묵이 어떻게 느껴지는지 궁금해지는데요. 유튜버 올리버쌤은 미국인 어머니에게 도토리묵과 한국식으로 간장에 무쳐먹는 묵 요리를 대접합니다.


한국에서는 도토리를 이용해서 도토리묵을 만들어 먹지요. 보통 마트에서 묵을 사서 집에서 해먹거나 도토리 가루를 사서 집에서 끓인 다음 굳혀서 먹는 것이 일반적인 묵의 레시피입니다. 이 음식이 낯선 미국인들이나 외국인들이 볼 때는 초콜렛 푸딩으로 받아들이기 쉽겠네요. 한국식으로 간장과 참기름, 설탕을 뿌린 소스와 야채들을 섞어서 다시 한 번 시식을 해봅니다.

https://img.theqoo.net/ikZwK

그녀는 한 입 먹더니 “소스가 다 살렸다.”라고 표현을 하며, 맛이 괜찮고 향도 함께 추가되서 두부같다는 평을 내립니다. 아직까지는 잘 알려지지 않는 한국 음식 중 하나이지만 국내에서는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건강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도토리묵에 대해 조금씩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오래 생활한 외국인들이나 한국인 친구의 소개로 보통 알게된다고 합니다.





외국인들의 평은?


https://img.theqoo.net/qPzDt

한 외국 커뮤니티에서는 “한국의 젤리 샐러드네요.” “이 재료를 어떻게 구할 수 있습니까? 한인마트에서 파나요?” “먹는다는 것을 상상도 못했습니다.”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고, 맛있습니다.” “한국 시당가면 두 번 리필해 먹습니다.”라는 평들이 이어졌습니다. 사실 젤리 식감은 외국인들 입맛에 잘 맞지 않다고 알려져 있어서 입맛에 대부분 맞지않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예상과는 달리 좋아하는 외국인들이 많아보입니다.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건강식품이기 때문에 더 많은 외국인들에게 알려졌음 하는 바람입니다.



출처 http://thetriproad.com/2020/02/24/6565/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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