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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펌)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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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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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1077회 (2017.05.27)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1.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1부

누구도 풀지 못했던 17년 전 그 날의 미스터리는
입춘을 맞이한 아침에 발생했다.



2.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1부

최초 목격자는 예사롭지 않은 일을 겪었다고 한다.

사람이 갈 산책로가 아닌데 같이 산책을 나섰던 강아지 때문에
낯선길로 들어간 목격자

그녀는 그곳에서 한 시신을 발견하게 된다.



3.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1부

눈을 반쯤 뜬 채 고목을 안은 것처럼 쓰려져있던 젊은 여인의 시신

그녀는 대학생 김선희씨였다



4.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1부

사인은 복부 자상에 의한 과다출혈 쇼크사

흉기는 간과 대동맥에 닿을 정도로 깊숙히 피해자를 찔렀다.




5.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1부

그 당시 뉴스에도 자주 나올만큼 화제가 되었던 사건




6.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1부

혹시
피해자가 이른아침
등산을 갔다가 변을 당한 것은 아닐까?



7.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1부

이른 아침 괴한으로부터
강도 및 강간에 의한 살인이 아닐까 추정을 했지만
성폭행의 흔적을 전혀 찾아볼 수 없었는데...




8.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1부
9.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1부

故김선희씨의 시신은 이상하리만큼 깨끗했다.
만약 누군가와 다툼이 있었다면 그에 상응하는 저항흔이 있었겠지만
시신에는 그 어떠한 구타의 흔적이 없었고
목에 큰 자상이 있던 반면에 출혈은 없었다.
게다가 손에는 상처조차 남아있지 않은 상황

즉 무의식 중에 칼이 들어왔다 나갔을 정도로 시신이 깨끗하다는 것을 의미했다.




10.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1부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흉기는 15cm 가량의 과도였다.





11.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1부
12.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1부

아쉽게도 범행 도구에서 지문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던 경찰




13.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1부
14.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1부

당시 용의선상에 올랐던 사람들은 많지만,

모두 알리바이가 입증되어 용의선상에서 제외가되었다.


그러던 중 시간이 흐르면서 더더욱 범인에 대한 갈피를 잡기가 어려워진 상황...

이 사건은 결국 장기화로 진행되었다.




15.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1부

학교 대표와 시문학 동아리 회장직을 맡을 정도로

대학생활에 열심이였던 김선희씨

따라서 사건 당시,

그녀의 행적을 추적할 필요가 있다.




16.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1부
17.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1부

직장인이었던 언니를 대신해서 조카들을 데리고 언니집에 있었고,

어머니의 전화를 받고 목욕탕에 간 것,

그리고 오후 8시 동기와 전화를 한 것

이외에는 특이하상이 없었다.

또한 사건 발생 전후로 피해자의 통신망을 수사해봤지만

그 또한 특이점이 발견되지 않았다.




18.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1부


故김선희씨의 어머니가 기도를 나간 시각은 6시 30분

그리고 남동생이 잠에서 깬 8시
약 90분 사이에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19.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1부
20.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1부


누군가 강도에 의해서 살인을 했다면

그녀의 비명소리를 듣지 못했을 리가 없다.


실제로 그곳은 많은 등산객들이 아침에 운동을 하는 곳.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그 곳에서

피해자를 단 한명도 목격하지 못했다는 것이 조금 의문스럽다.




21.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1부
22.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1부

칼은 간과 대동맥에 닿을 정도로 강하게 복부를 찔렀다.

그리고 그녀의 심장이 멈출 때즈음 확인사살의 의미로 목을 찌른 상태.


목을 뚫을 때까지 강하게 목을 찌른 것은

확실히 목숨을 끊기 위함으로 보인다.





23.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1부
24.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1부

조용조용하고

누군가와 분쟁을 일으키지 않으며

참으로 착한 성격이었다던 피해자 故김선희씨




25.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1부
26.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1부


그런데 제작진에게 이번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

한 괴한에 의한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는 첩보를 받게 되었다.





27.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1부
28.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1부

그 괴한의 경우와 흉기가 비슷하고

범행수법에서 여러가지 공통점이 발견되었는데...


과연 그 괴한이 범인이었던 걸까?





29.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1부
30.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1부

하지만 전문가에 의하면 괴한에 의한 습격과 달리

이번 사건에서는 구타의 흔적이 전혀 없다는 점을 보아

괴한과 이번 사건의 용의자는 다른 성향을 나타낸다고 한다.





31.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1부

32.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1부

또한

의식이 깨어있는 경우에

칼이 몸 속으로 들어오게 되면

저항을 하기 때문에 창구가 벌어지게 되는데

피해자의 경우에는 칼이 들어오고 나간 흔적밖에

존재하지 않았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제작진

집안에 누군가가 침입한 흔적은 존재하지 않았다.

피해자는 잠옷 차림에 구두를 신고

코트만을 걸친 채 산에 올라갔다.

그리고 무의식 중에 칼을 맞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그렇다면

잠든 그녀를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를 수 있는 사람은 단 한명...















잠든 그녀를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를 수 있는 사람은 단 한명...


바로...!





33.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2부

남동생이었다!!



34.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2부
35.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2부

하지만 남동생이 범인일 경우
상당히 복잡한 과정에 의해서 사건이 성립된다.
온 가족이 짐작하는 범행동기를 오랫동안 숨겨야 범행이 가능한 상태.

또한 혈흔의 모양으로 봤을 때
마주보고 서있는 상태에서 복부에 공격을 가했고
충격에 의해서 피해자가 출혈을 하며 잠시 앉아있다가 누웠을 때
목에 확인 사살 공격이 있었다.

여러가지 사안을 고려했을 때
남동생을 범인이라고 할 수 없다는 전문가
실제 당시 형사들도 남동생을 용의선상에 올렸지만
범인과는 전혀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던 중 또 다른 목격자의 제보를 받게되었다.

36.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2부
37.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2부
38.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2부

당시 배산 근처에서 여자 비명을 들었다던 제보자




39.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2부

피해자의 가족들은
전 남자친구가 범인이라고 추정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실제 헤어지고나서 얼마 되지 않아,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가족들은
전 남자친구와 피해자간의 다툼을 봤다고해 더더욱 의심을 했다고 한다.



전 남자친구를 만난 제작진

40.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2부
41.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2부

하지만 그의 알리바이는 역시 명확히 설립되었고
용의자로 볼 수 없었다.
그 역시도 어서 빨리 범인을 잡기를 희망한다는데...



42.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2부
43.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2부

피해자의 남동생은,
최면수사를 받아 그날의 기억을 되살리기를 희망했다.



44.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2부
45.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2부

단아한 이미지에
조용하고 인품이 좋았던 피해자
그녀는 많은 남자 동기들과 선배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것으로 추측된다.



그런데!!


46.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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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2부

어느 순간 그녀의 행동이 바뀌었다는 주변사람들
말을 굉장히 직설적으로 하고,
남에게 공격적인 성향을 나타냈던 것이었다.

그리고 그녀의 행동이 갑자기 바뀐지 얼마 되지 않아
사건이 발생했다는 것에 무언가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는 주변사람들.


남동생이 희망한대로 최면수사를 해보았다.

그 결과



49.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2부

남동생의 16년 전 기억은
이른 아침 집 밖에 찾아온 사람이
''라고 말해주었다.



50.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2부
51.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2부

피해자의 키를 고려 했을시
범인의 신장은 경사를 고려하여 160cm가 채 되지 않는다
만약 코트에 단화구두를 신고 밖을 나간 피해자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의심이 되지 않아
당시 많은 등산객들이 피해자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기억을 못하는 것이라면
범인이 그 어떤 의심을 품지 못하게 할 대상
바로 여자였음을 추정할 수 있다는 전문가



52.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2부
53.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2부

가해자 즉 범인응,
단 두번의 공격으로
피해자의 목숨을 빼앗았다.

고인에 대한 분노를 숨기고
전혀 범죄와 관계 없는 이미지를 가진 사람이
진범일 수 있다고 하는 전문가



54.png [스압]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침의 살인자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2부

많은 사람들이 용의선상에 올랐고
빨리 사건이 종결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이 사건은
부산 지역 내 최장기 미제 살인사건으로 남게 되었다.
꽃다운 나이에 여대생의 목숨을 앗아간 범인

그 범인은 한 가정을 꾸린 어머니가 되어있을지도 모른다.





방송이 된 후, 난리가 난 네티즌들의 반응.
'피해자가 다니던 이사벨고등학교가 펜싱명문고여서 그것과 관계가 있다.'
부경대 98학번 김선희를 검색하면 최영애라는 사람이 연관검색어에 나오는데
문학동아리 최영애가 범인이다라고 쓰고 삭제한 사람이 있어서 그런거다'
라는 둥 여러 추측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완벽한 미제사건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누군가의 머릿속에 들어있는 빵 부스러기 같은
작은 기억이 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큰 실마리가 될 지도 모릅니다.

혹시라도 16년 전 배산에서 살았고
아주 사소한 기억들이라도 떠올라 이 사건에 도움이 된다면
억울하게 죽어간 김선희씨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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