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앤디 삭스(앤 해서웨이)
007 카지노 로얄 - 베스퍼 린드(에바 그린)
다크나이트 - 레이첼 도스(매기 질렌할)
아이언맨 - 페퍼 포츠(기네스 펠트로)
이 모든 역할을 거절한 배우는
바로 할리우드 러블리 보스레이첼 맥아담즈
당시 영화 <노트북>, <나이트플라이트> , <웨딩크래셔> 의연달은 흥행으로
제 2의 줄리아 로버츠로 평가받았지만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시기에 휴식을 선언하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다크 나이트>,<007:카지노 로얄>등의 대작을 모두 거절하였다.
당시 갑작스러운 부와 명성이 부담스러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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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레이첼은 마블영화인 <아이언 맨>을 거절했지만
결국 또 다른 마블영화인 <닥터스트레인지>의 여주인공 크리스틴 팔머가 되었다.
마블은 레이첼에게 두번이나 여주인공을 제안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