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TIFF_NET/status/1173288619668148225?s=20
관객상 수상작은 타이카 와이티티 <조조 래빗>
결과상 러너업인 2등은 노아 바움백 <결혼 이야기>
두번째 러너업인 3등은 봉준호 <기생충>
토론토는 다른 영화제에서 먼저 공개됐거나 수상한 영화는 찬밥취급하기로 유명.
자막 읽기 싫어하는 북미권 관객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정했다는 뜻.
외국어영화가 북미에서 투표로 관객상권까지 올라온건 정말 이례적인 경우.
작년 3등은 로마였음. 오스카 청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