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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천윤혜기자]강다니엘이 그레이와의 친분을 공개하며 훈훈한 케미를 과시했다.
13일 방송된 '강다니엘 쇼'에서는 래퍼 그레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다니엘은 "유일한 게스트다"며 그레이를 맞이했다. 이에 그레이는 "강다니엘과 한 달 전에 통화했는데 보는 건 오랜만이다"고 강다니엘과의 만남에 반가움을 내비쳤다.
두 사람은 MBC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를 통해 친분을 쌓게 됐다고. 그레이는 "로꼬가 오작교 역할을 해줬다"고 했고 강다니엘은 "제 휴대폰에 '회색 형님'이라고 저장돼있다"고 그레이를 표현한 애칭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여가생활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넷플릭스 사랑에서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레이와 강다니엘 모두 넷플릭스를 즐겨 본다고. 또한 강다니엘은 "요즘 요리하는 게 재밌다"며 백종원의 레시피로 끓인 소고기뭇국 요리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 청취자는 그레이에게 "강다니엘에게 주고 싶은 곡이 있냐"고 질문을 건넸고 그레이는 "너무 많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강다니엘은 "사실 그레이 형한테 받은 곡이 있다"고 고백했고 그레이는 "얼마든지 상상의 나래를 펼쳐도 된다"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헤럴드POP=천윤혜기자]강다니엘이 그레이와의 친분을 공개하며 훈훈한 케미를 과시했다.
13일 방송된 '강다니엘 쇼'에서는 래퍼 그레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다니엘은 "유일한 게스트다"며 그레이를 맞이했다. 이에 그레이는 "강다니엘과 한 달 전에 통화했는데 보는 건 오랜만이다"고 강다니엘과의 만남에 반가움을 내비쳤다.
두 사람은 MBC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를 통해 친분을 쌓게 됐다고. 그레이는 "로꼬가 오작교 역할을 해줬다"고 했고 강다니엘은 "제 휴대폰에 '회색 형님'이라고 저장돼있다"고 그레이를 표현한 애칭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여가생활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넷플릭스 사랑에서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레이와 강다니엘 모두 넷플릭스를 즐겨 본다고. 또한 강다니엘은 "요즘 요리하는 게 재밌다"며 백종원의 레시피로 끓인 소고기뭇국 요리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 청취자는 그레이에게 "강다니엘에게 주고 싶은 곡이 있냐"고 질문을 건넸고 그레이는 "너무 많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강다니엘은 "사실 그레이 형한테 받은 곡이 있다"고 고백했고 그레이는 "얼마든지 상상의 나래를 펼쳐도 된다"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