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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준으로 이번주 금요일 발매되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새 앨범 Lover 가 전세계 예약 판매량 100만건 돌파가 공식적으로 발표

미국 힛츠 데일리 더블 예상치로는 첫 주 70~80만장 정도의 순수 판매량 예측(디지털 25만건, CD 50~55만장)
이건 정확하진 않은 예상치야

테일러는 지금 3집 Speak Now 부터 4연속 앨범 첫 주 순수 판매량 100만건 대기록을 수립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가능할 지 올해 전세계 음반 산업 초미의 관심 집중ㅋ

2010 - Speak Now: 1,047,000
2012 - Red: 1,208,000
2014 - 1989: 1,287,000
2017 - Reputation: 1,216,000
2019 - Lover: ?

참고로 순판으로는 100만 어려워도 스트리밍 합산 100만 유닛은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예측도 많음

요즘 디지털+CD 합산 20만건 팔면 대박일 정도로 스트리밍 시대가 도래해서 팝 차트 덕후들 가뭄에 메말라하고 있는 와중에 테일러가 얼마나 잘 해줄 지 기대돼!

갠적으로 100만 어려워 보이고 적어도 90만장 정도까지 팔렸음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