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첼로티가 쓴 책에서 보면
(일) : 리그 경기, 원정경기일 경우 저녁에 복귀하고 곧바로 해산
(월) : 전날 경기 출장한 선수는 45분 회복트레이닝, 출장하지 않은 선수는 1시간 30분 피지컬 트레이닝
(단체 훈련이 아니라 개개인에 따라 훈련 메뉴가 다름)
(화) : 챔스 경기 또는 FA컵 대비 맞춤 전술 트레이닝
원정경기 일경우 오전에 집합, 후 오후에 도착해서 현지 연습장에서 트레이닝
(수) : 챔스 경기 또는 FA컵 경기. 원정경기 일 경우 저녁에 복귀하고 곧바로 해산
(목) : 전날 경기 출장한 선수는 45분 회복트레이닝, 출장하지 않은 선수는 1시간 30분 피지컬 트레이닝
(단체 훈련이 아니라 개개인에 따라 훈련 메뉴가 다름)
(금) : 선수 전원 풀 메뉴 피지컬 트레이닝. 약 2시간
(토) : 리그 경기 대비 맞춤 전술 트레이닝
원정경기 경우 오전에 집합, 후 오후에 도착해서 현지 연습장에서 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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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전술같은거야 1년 내내 붙어있으니 빡세게 시킬 필요는 없겠지만..
오프 기간(7,8월)에도 7월 중순 선수들이 휴가 끝내고 오면 빡세게 훈련시키느게 아니라 서서히 몸을 만든다고 함
그래서 시즌 전까지 100% 상태로 만들진 못하고 시즌 초중반은 되야(한 10월?) 서서히 정상적으로 몸 컨디션이 돌아온다고..
간혹 빅 클럽이 시즌 초반에 중하위권팀들에게 발목 잡히는 이유가 초반에 제대로 된 상태가 아니라서 그렇다고 함.
시즌 전까지 100%로 만들려면 오프 기간에 빡세게 돌려야 하는데 그러면 반드시 시즌 중후반에 탈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