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파기하고 밖으로 나오는데 무언가 발견
바로 빨간우산ㅎㅎ
참고로 이 빨간우산은 간략히말하면 남주랑 여주가 지금까지의 인연이 이어지게되는 중요한 매개물
우산 속에 편지 꽃혀 있음ㅎ
편지지 내용ㅋㅋ 누가 썼나 했더니
남주 오빠가 저 우산 놔두고 남주가 가져가나 나무뒤에 숨어서 감시중ㅋㅋ
여주오빠 발견하고 감사인사 중ㅋㅋ
그리고 찾아간곳은 여주가 일하는 회사
여주 찾는 중
잠깐 부모님과 통화하러 잠깐 나갔다가 다시오는데
옆에 동료직원이 남주가 왔다고 알려줌
남주를 발견한 여주는 남주를 따라가고
둘이 서로 다시 마주침
그리고 남주는 이야기 시작!
남주의 고백은 여주는 감동먹고 서로 포옹ㅎㅅㅎ
밖에 비는 안오는데 갑자기 우산을 핌ㅋㅋㅋ
ㅋㅋㅋ 우산으로 얼굴 가리고 키스ㅎㅎㅎ
끝ㅋㅋㅋ
이 드라마는 여동생이여(1994)라는 드라마고, 중간중간에 고구마 많지만 나름 재밌어ㅎ ㅎ
여기 나오는 여주는 90년대 트렌디한 인기드라마의 주연을 자주한 와쿠이 에미, 지금도 조연으로 활발히 연기중이고
남주는 카라사와 토시아키로 롱배케이션 여자주인공 야마구치 토모코의 남편이고 대표작으로 하얀거탑(2003)에서 김명민 역할로 유명.
지금도 꾸준히 주연배우로 활동중.
이번 3분기 드라마에서 한드 리메이크한 보이스에서 주연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