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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 홍혜걸 여에스더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에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가 출연해 연애 스토리를 밝혔다.
14일 저녁 방송된 KBS1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대한민국 1호 의학 전문 기자 홍혜걸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인 홍혜걸은 의사 여에스더와 결혼해 함께 활발한 방송,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 아내 여에스더와 함께 출연한 홍혜걸은 대학 시절부터 이어져 온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여에스더는 84학번, 홍혜걸은 85학번 서울대 동문이다. 홍혜걸은 "아내가 날 늘 의대 후배로 생각한다"면서도 여에스더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여에스더는 "나는 학교 다닐 때 혜걸 씨 몰랐다. 대학 때 혜걸 씨 별명이 '골동품', '존재감 없음'이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혜걸 역시 "대학 시절에 존재감이 없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말하며 이에 동의했다.
이어 홍혜걸은 "남들이 기자가 되겠다는 나를 모두 말릴 때, 평소 기자에 대한 동경이 있던 아내 만은 나를 응원해줬다"며 90일 만에 결혼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TV는 사랑을 싣고']
TV는 사랑을 싣고, 홍혜걸 여에스더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에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가 출연해 연애 스토리를 밝혔다.
14일 저녁 방송된 KBS1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대한민국 1호 의학 전문 기자 홍혜걸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인 홍혜걸은 의사 여에스더와 결혼해 함께 활발한 방송,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 아내 여에스더와 함께 출연한 홍혜걸은 대학 시절부터 이어져 온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여에스더는 84학번, 홍혜걸은 85학번 서울대 동문이다. 홍혜걸은 "아내가 날 늘 의대 후배로 생각한다"면서도 여에스더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여에스더는 "나는 학교 다닐 때 혜걸 씨 몰랐다. 대학 때 혜걸 씨 별명이 '골동품', '존재감 없음'이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혜걸 역시 "대학 시절에 존재감이 없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말하며 이에 동의했다.
이어 홍혜걸은 "남들이 기자가 되겠다는 나를 모두 말릴 때, 평소 기자에 대한 동경이 있던 아내 만은 나를 응원해줬다"며 90일 만에 결혼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TV는 사랑을 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