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 출연 중인 신혜선
극중 여주인공이자 세계적인 발레리나 '이연서' 역할ㅇㅇ
여주인공이 천재 발레리나 설정이라 촬영 시작과 동시에
약 3개월간 하루 평균 7시간 이상 발레 훈련 돌입
헌데 본인피셜 원래 타고난 몸치에 선천적으로 몸이 뻣뻣한 체질이라고(...)
신인 때 출연한 해피투게더에서 말도 안되는 막춤을 춰서
유느에게 이런 소리도 들었고(...)
섹시댄스 보여달라니까 세상 수치스러워하고 민망해하면서도
"섹시한가요?ㅇㅁㅇ"라고 묻는(.....)
그런데 이번주 방영된 <단, 하나의 사랑> 17-18회(구9회) 中
선 자세로 다리를 일자로 찢음ㄷㄷㄷㄷㄷ
"정말 너무 신기했던 게 저는 정말 제 다리가 찢어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처음에 (발레 연습) 시작했을 때 90도도 못 찢었어요. 그래서 '아, 이거 진짜 큰일났다. 드라마 계약해버렸는데 위약금 물고 하차해야 하나' 이랬는데 정말 신기한 게 하니까 돼요. 그래서 지금은 다리가 (완전히) 찢어져요"
-190522 드라마 홍보차 출연한 <이수지의 가요광장>中-
그리고 신혜선의 발레 선생님인 <단, 하나의 사랑> 총괄 안무 담당 최수진 무용수의 최근 인터뷰中
안무가피셜
-3개월간 드라마 촬영과 함께 고문에 가까운 발레 연습
-유연성 훈련
-무용수 체형과 비슷해지기 위해 체중 감량+속근육 만드는 강도높은 운동을 병행했다는....ㄷㄷㄷ
그럼에도 불구하고 촬영을 병행한 그 3개월이란 단기간동안 엄청나게 노력해서 안무가까지 감동받았다는 훈훈한 후문ㅇㅇ
++ 끝나기 아쉬우니 <단, 하나의 사랑>에서
연기 종합선물세트 보여주는 신혜선 예쁜짤로 마무리
+++ 방영 당시 반응 좋았던 신혜선의 지젤 연기.tvc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