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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과 한지민은 2002년 MBC 드라마 '좋은 사람' 이후 20년 만에 '욘더'로 재회했다. 그만큼 두 사람의 투 샷은 반가움을 더한다.
이날 신하균은 재회한 한지민에 대해 "여전히 예쁘고 아름답지만 달라진 건 대화다. 대화를 많이 했다. 어렸을 때는 이렇게 말이 많은 줄 몰랐다. 목소리도 크고 즐겁게 작업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제가 연기한 캐릭터는) 액션보다 리액션이 더 많다. 감정을 드러내기보다 안으로 삼키고 있는 사람이다. 어떤 배우가 이 롤이 될지 궁금했다. 지민 씨가 해서 얻은 부분이 많다. 밝고 긍정적인 게 잘 맞다. 똑똑하고 영리한 배우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걸 받아서 연기 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욘더'는 오는 14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312/0000574019
신하균과 한지민은 2002년 MBC 드라마 '좋은 사람' 이후 20년 만에 '욘더'로 재회했다. 그만큼 두 사람의 투 샷은 반가움을 더한다.
이날 신하균은 재회한 한지민에 대해 "여전히 예쁘고 아름답지만 달라진 건 대화다. 대화를 많이 했다. 어렸을 때는 이렇게 말이 많은 줄 몰랐다. 목소리도 크고 즐겁게 작업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제가 연기한 캐릭터는) 액션보다 리액션이 더 많다. 감정을 드러내기보다 안으로 삼키고 있는 사람이다. 어떤 배우가 이 롤이 될지 궁금했다. 지민 씨가 해서 얻은 부분이 많다. 밝고 긍정적인 게 잘 맞다. 똑똑하고 영리한 배우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걸 받아서 연기 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욘더'는 오는 14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312/0000574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