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지연주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아르바이트 경험담을 공개했다.
10월 15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아르바이트 경험담을 털어놓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진화는 “나는 아르바이트 경험이 전혀 없다”고 고백해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개그맨 김용명은 “나는 신인 시절 돈을 벌기 위해 구로 공단 건설 노동자로 아르바이트했다. PC방 아르바이트도 해 봤다”고 털어놨다.
개그맨 박명수는 “나도 아르바이트를 정말 많이 했다. 나는 얼굴을 보는 서빙 아르바이트가 꿈이었다. 모든 사장님이 내가 면접을 가면 서빙 아르바이트 자리는 다 찼다고 하더라”라고 셀프디스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서빙 아르바이트를 못해서 매일 불 옆에 서있었다. 동전 교환 아르바이트도 했다”고 덧붙였다. (사진=TV CHOSUN ‘아내의 맛’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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