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E2%88%A3=sec&sid1=102&oid=016&aid=0001545404
경찰청 관계자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경찰관 채용시험에 적합한 채용 체력 기준을 뽑아내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와 함께 팔굽혀
펴기 등의 체력시험을 1~10점에서 놓고 평가해 수험생들의 우위를 가리는 것이 아니라, 수험생들이 일정 기준만 넘기면 다
통과시키는 패스 앤 패일 도입 여부가 연구용역에 포함하는 것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경찰청은 이번용역을 통해 순경 채력 시험 패스앤패일 도입 여부도 검토하기로 했다. 패스앤패일 도입 검토는 여경으로 이뤄진
경찰청 학술단체, 젠더연구회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종목별로 평가를 해 우위를 가리지 말고, 일정한 기준을 넘기면 다 체력
평가에서는 모두 합격을 시키고 최종 선발된 순경들을 대상으로 임용후에 직무에 맡는 체력훈련을 시켜야 한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현행은 각 종목별로 1~10점의 점수를 매겨 합산해 평가하지만 패스앤패일이 도입되면 특정 점수를 넘기면 모두 합격이다.
지금까지는 각 종목당 1~10점의 점수를 매겼지만
일정한 기준을 두고 그 기준을 통과하면 그냥 다 체력평가는 합격을 시키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