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위 : 심의안받으면 니네 게임 판매못하게 할 예정
게임위 : 근데 심의 비용은 백이 좀 넘어갈거야 ^^
백번양보해서 게임위가 심의해서 등급분류해야지 해도
인디게임 제작자가 백넘게 주고 심의받을까???
막말로 자기가 기획안이랑 시제품까지 다 만들어놓고
심사위원한테 심사받을라고 좀 봐주셈 ㅇㅇ 이랬는데
그러면 백주셈 우리가 봐드림 이런건데
돈은 돈대로 삥뜯고?
이딴 근본없는 중국겜은 아직도 조치안하고있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현재진행형)
하도 말나와서 어떻게 못하냐니까 게임위 曰
게임위 : 그거 방통위한테 물어보셈
????
방통위 : 그거 게임위한테 물어봐
ㅋ
이게 실제 기사로 나온 내용 ㅋㅋㅋㅋㅋ
(191202 시사위크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583)
광고 영상을 아무런 제재없이 먼저 통과시킨 후 이의를 받으면 제재를 하는 ‘선 통과 후 조치’ 관행이 깊숙이 자리잡은 것도 문제다. 이의를 받은 해당 영상만 송출을 차단하거나 홍보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에만 그치는 등 지속적인 감시가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다.
또한 지난 5월 게임위와 한국게임산업회는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GSOK)와 ‘게임 불법 광고 근절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지만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은 여전히 보이지 않고 있다.
오히려 담당부처인 게임위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가 책임을 떠미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게임위 관계자는 “논란을 인지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관계 부처인 방통위와 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대책 마련에 대한 논의가 얼마나 진척있는 지에 대해서는 “방통위에서 답을 해줄 수 있는 사안”이라며 선을 그었다.
이에 대해 방통위는 “해당 이슈와 관련해 게임위와 협업하고 있다”면서도 “소관은 게임위”라고 주장했다. 대책 논의 여부에 대해서는 양측에서 답변을 떠밀고 있는 것이다.
게임위 일하고 있긴해?
심의하는걸로 일하는 척하려는건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