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 장애를 딛고 국내 정상급 남자 테니스 선수로 성장한 이덕희(21)가 감격적인 생애 첫 투어 본선 승리를 거뒀다.세계 랭킹 212위 이덕희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윈스턴 살렘에서 열린 ATP(남자프로테니스) 투어 본선 1회전에서 헨리 라크소넨(스위스)을 7-6 6-1로 물리치고 32강에 진출했다. 이덕희가 ATP 투어 본선에서 승리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역 선수 가운데에는 정현과 권순우에 이어 3번째 ATP 투어 본선 승리의 쾌거를 달성했다.
기사 전문 및 출처 : 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56&aid=0010734129
현재 atp 홈페이지도 이덕희 선수가 청각 장애인 최초로 atp 투어 첫 승을 올렸다는 기사가 메인 화면임
(https://www.atptour.com/en/news/lee-winston-salem-2019-monday)
투어 첫승을 위해 일정이 겹치는 us 오픈 예선을 포기해서 다음주부터 열리는 올해 us 오픈 대회에선 볼 수 없지만 언젠가 메이져 본선에서도 볼 수 있기를 기원함
그리고 지금 us 오픈 예선에서 뛰고 있는 정현, 권순우,정윤성,한나래 선수도 본선 진출 성공해서 다음주에 볼 수 있기를 (일단 정현, 귄순우 둘은 1차전 승리)
기사 전문 및 출처 : 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56&aid=0010734129
현재 atp 홈페이지도 이덕희 선수가 청각 장애인 최초로 atp 투어 첫 승을 올렸다는 기사가 메인 화면임
(https://www.atptour.com/en/news/lee-winston-salem-2019-monday)
투어 첫승을 위해 일정이 겹치는 us 오픈 예선을 포기해서 다음주부터 열리는 올해 us 오픈 대회에선 볼 수 없지만 언젠가 메이져 본선에서도 볼 수 있기를 기원함
그리고 지금 us 오픈 예선에서 뛰고 있는 정현, 권순우,정윤성,한나래 선수도 본선 진출 성공해서 다음주에 볼 수 있기를 (일단 정현, 귄순우 둘은 1차전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