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가 컴백한다.
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에버글로우는 오는 24일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 5월 걸그룹 가요대전에 합류한다. 지난해 11월 'Let Me Dance'로 활동 후 6개월 만의 컴백이다.
에버글로우는 이번 앨범에서 좀 더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미래에선 온 전사'가 이번 앨범 콘셉트로 알려졌다.
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 6명의 에버글로우 멤버들은 녹음을 마치고 새 미니앨범에 실린 곡 선정 등 마지막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5월은 다수의 걸그룹들이 컴백할 예정으로, 치열한 경쟁에서 에버글로우가 어떤 미래 전사의 모습으로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