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돌아다니는 김혜수가 들려주는 공포이야기 짤
안전운전하라는 반전으로 끝나서 다들 웃음.
하지만 이 짤의 진실은...
다큐영화 '영화판'에서 김혜수 인터뷰 장면이고,
김혜수는 자신이 한국영화계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지를 얘기함.
영화 <영화판>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8491
아래는 영화 캡처한 트윗 몇 개
https://twitter.com/whereisgunny/status/805263054904508417
https://twitter.com/whereisgunny/status/805263369443811329
https://twitter.com/whereisgunny/status/805265236819210241
김혜수 외에도 강수연, 문소리, 이제는 감독으로 전직한 방은진, 변영주 감독 등의 인터뷰도 잠깐 나오고
안성기, 박중훈 등에다가
중견 감독 여러 명의 인터뷰도 나옴.
주연은 정지영 감독(<부러진 화살> 감독)과 윤진서가 여러 영화인들을 만나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고 얘기를 듣는 형식임.
김혜수 반전짤이라고 맨날 올라오는데
사실은 꽤 진지한 얘기를 하는 장면인데
희화화 되는 거 같아서 좀 아쉬움.
궁금한 덬들은 한 번씩 봐도 재미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