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결경이 플레디스와의 계약분장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지난 25일 주결경은 자신의 웨이보에 "합작 과정에서 많은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고, 커리어 발전에 대한 숙고로 인해 2019년 9월 10일 정식으로 변호사를 통해 플레디스·성찬성세에 서면 해결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옳고 그름에 대해 더 이상 논쟁하고 싶지 않다"며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모든 일을 열심히 하고, 여러분들을 위해 더 좋은 작품을 보여드리고, 저를 사랑하고 신뢰하는 사람들을 저버리기 않는 것 뿐"이라는 심경을 전했다.
또 "회사의 배려에 감사하며, 미래에는 각자가 점점 더 나아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플레디스는 "주결경이 일방적인 계약해지 통보를 한 뒤 중국에서 소속사와의 상의 없이 독자적인 연예활동 중"이라며 전속계약확인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기사/뉴스 주결경, 플레디스와의 계약분쟁에 "옳고 그름에 대해 논쟁하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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