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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오직 🍀4부작🍀으로 구성된 러브코미디 드라마 (9월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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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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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떨어지면 사랑의 시작(카네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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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제대로 사용하는 것에 집착하는 "청빈녀"

VS
금전감각이 완전 반대인 "낭비남"

돈의 가치가 아니라 물건의 본질을 소중히하는 "청빈녀"

금전 감각이 정반대의 "낭비남"과 우연히 동거를 시작한다면?

모든이 계산대로의 인생이었을텐데... 인생 최초이자 최대의 오산이었다!

여름 로맨스와 돈에 대한 이야기!!


-공홈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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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물건을 사랑하고 한결같이 집착하는 청빈녀 역할에 마츠오카 마유
돈에 루즈한 "낭비남" 역에 미우라 하루마
주인공이 15년간 계속 짝사랑한 첫사랑의 선배역에 미우라 쇼헤이
주인공을 짝사랑하는 회사 후배역에 키타무라 타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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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우라 하루마 유작 드라마
🐴 내용 일부 수정예정

🐴 총 4부작(원래 8화)

🐴 9월 15일 첫방

🐴 TBS 화요일 오후 10:00~





<주인공 스페셜 인터뷰>


https://m.youtu.be/s3p1-0LALAE

발번역ㅈㅇ


대본을 읽고 난 감상

마츠오카 마유)
오리지널 작품에 도전하는게 오랜만이라 두근거리면서 대본을 읽고 있는데요,

저희들도 아직 모르는 마지막이 있으니까 기대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습니다.

러브 설렘 드라마긴하지만요, 제가 연기하는 레이코와 미우라씨가 연기하는 케이타의 성장이야기로도 주목해주셨으면 합니다.

미우라 하루마)
둘의 티키타카도 봐주시면 정말 기분이 좋을 것 같고,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츠오카씨가 연기하는 레이코가 기분좋을 정도로 빈 틈을 메꿔가는 과정이 정말로 사랑스럽고요.

보면서 정말 상쾌하달까요, 통쾌한 해결책을 매회 매화에서 만들어내는 그런 구성이 된게 정말 잘 만들어졌구나라고 생각한게 인상적이었어요.

마츠오카 마유)

그리고 악역이 없어요!
머리가 아플정도로 "이 녀석 최악이야"라고 생각하는 정말 나쁜 캐릭터가 나오지 않는 스토리이기도 해서,

리얼리티가 잇으면서도 여러분이 힐링하실 수 있는 화요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인상에 대해서

마츠오카 마유)
어떤 일이 일어나도 그걸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시는 분이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항상 부정적 중의 부정적인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항상 최악의 시나리오를 밑에 깔고 가거든요.

예를 들자면 내가 대사를 완전 대실패해버리면 어쩌지...라든가,

항상 최악의 상황을 생각해두면 그날 무엇이 일어나더라도 두렵지 않잖아요?

미우라 하루마)
그래서 항상 동요하지 않았군요.

정말 항상 1mm도 흔들리지 않아요.

그래서 본인의 캐릭터와 레이코의 캐릭터가 정말 겹치는 순간이 대부분이어서,

뭐랄까요 보면서 기분좋네라고 생각하게되는.. 장인정신이 아닌가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마츠오카 마유)
아직 25살밖에 안되어서 장인이라니 가당치않습니다.

미우라 하루마)
이런 25살은 없잖아요!

마츠오카 마유)
25살때 어떠셨나요?

미우라 하루마)
멍~
머엉~
하게 있었으니까, 정말로 배울 부분이 많구나라고 이번에 현장에서 생각을 했어요.



청빈녀, 레이코에 대하여

레이코는 정말 똑부러진 사람인데요, 사실은 약간 자기 자신에게 틈이 있는 부분이 있어요.

누가 보더라도 아 그런 빈틈이 있네요!"라고 말할정도로 사실은 숨겨져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얼마나 여러분이 즐기실수 있도록 전달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한량남, 케이타에 대하여


회사의 후계자로 나쁘게 말하자면 망나니인데요, 그의 캐릭터는 정말 긍정적이긴 하거든요.

다만, 이 등장인물이 가진 예민한 금전감각에 대해 경쾌하게 뛰어들어서

"앞을 향해 걸어가자!"라고 격려해주는 방식이 매우 긍정적인 청년인데요.

그 부분을 긍정적이지만 싫지 않은 느낌으로 표현해내는게 정말 어려운 일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시청자에게의 메세지

마츠오카 마유)
카네코이가 곧 시작합니다.
제가 연기하는 레이코는 자신의 세계에서 그닥 나오고싶어하지 않아해서,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나도 아무 말 하지 않을테니 당신도 나에게 아무 말 하지 말아주세요'의 정도로 조용하게 살아가고 싶어해요.

정말 건드려지지 않기를 바랬는데 케이타가 나타나서 아무렇지도 않게 자신의 영역에 들어와서 레이코의 소중한 세계를 부셔나갑니다.

하지만 부셔지는 것으로 인하여 레이코는 다양한 기쁨과 즐거움 행복, 두근거리는 기분을 배워나갑니다.
그래서 자신과 대조해보면서 레이코가 사람으로써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과,

그리고 돈은 어떻게 사용해야하는 것인가 라든지 그런 작은 정보들도 담겨있습니다.

돈에 대한 부분과 사랑에 대한 부분, 그리고 성장이야기를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미우라 하루마)
시원할정도로 건실함을 가지고있는 청빈녀와, 파괴적인 낭비버릇을 가진 남자 콤비의 티카타카가

평소에 돈, 그리고 사랑이라는 정말로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일수록 발견하기 어려운 비어버린 틈이라든가,

놓치기 쉬운 무언가를 향해 계속 일해나가는 것, 그리고 그것을 유쾌하게 해결해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웃으면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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