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_nojam_nolife/status/1264420369294741504?s=20
https://twitter.com/briller613_bts/status/1215242977020239872?s=20
https://twitter.com/Vubblepong_/status/1237729155447324673?s=20
(코알라 알엠 호랑이 뷔)
https://twitter.com/bts_megu613/status/1147818467724165122?s=20
물론 그냥 영어도 잘하지만 저런 모멘트들도 귀여워서 모아봄
이 영상은 그냥 영어 잘하고 말도 잘하는 알엠의 시티필드콘 엔딩멘트영상
"5년 반만에! 그리고 미국 스타디움에 선 첫 한국 가수!!
여러분들이 만들어 주셨어요!! 여러분들이 해내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시나요? 뉴욕은 제게 굉장히 중요한 곳이에요. 제 인생을 바꾼 음악이 태어난 곳이거든요.
이곳에서 나온 음악이 제 인생을 바꿨고, 꿈을 꾸게 했고, 새로운 삶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는 이 뉴욕에서 4만명이 넘는 분들과 함께 하고 있네요.
이 모든 것에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럽마이셀프 투어에서 전 저를 사랑하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 대해서 전 아무것도 몰랐었지만, 여러분들의 눈을 통해, 사랑을 통해서, 트윗과 편지들, 그 모든 것들을 통해 여러분들이 제게 가르쳐 주었고, 제가 저를 사랑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셨어요.
제 자신을 사랑하는 건 죽을 때까지의 제 인생 목표입니다.
럽마이셀프(Love myself), 럽유어셀프(Love yourself)는 뭘까요?
저도 모릅니다.
우리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과 수단을 누가 정의할 수 있을까요?
이건 우리의 임무입니다.
우리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찾고 정의하는건 우리의 임무에요.
전혀 의도하진 않았지만, 저는 여러분들을 통해(여러분들을 이용해) 저 자신을 사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한 가지만 말할게요. 저를 이용하세요. BTS를 이용해 자신을 사랑하세요.
여러분이 저에게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셨던 것처럼!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