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kakao.com/v/20190919142133674
보수논객 변희재씨가 고문으로 있는 미디어워치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도 이달 초 조 장관의 석사학위 논문 '소비에트 사회주의법, 형법이론의 형성과 전개에 관한 연구'가 적절한 인용부호나 출처 표기 없이 일본 문헌의 문장과 문단을 직역해 사용했다며 서울대에 표절 의혹을 제보한 바 있다.
아울러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도 조 장관의 학위논문과 학술지 논문 25편이 표절 의혹에 연루돼 있다고 주장해왔다.
서울대는 조 장관의 동일한 논문이 국내 문헌을 표절한 의혹이 제기됐지만 2015년 '연구 부정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결론 내린 바 있다.
서울대는 다시 제보를 받은 만큼 내용을 검토해 학교 차원의 조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검찰은 조 장관 논문 표절 의혹 관련 고발 및 제보 내용에 주시하고 있다. 특히 서울대의 자체조사 여부 결정에 따라 수사를 확대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앞서 검찰은 조 장관의 논문을 게재한 관계자를 불러 사실관계를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의 한 간부는 "사모펀드 수사가 한창이지만 논문 표절 의혹 등 조 장관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라며 "앞으로 가족 수사에서 조 장관 수사로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전했다.
반면 그간 조 장관은 "이미 서울대와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 로스쿨이 무혐의 결정을 내린 사안이고, 다수 언론이 확인 보도한 바 있다"며 반박해왔다.
어지간히 해라.......
보수논객 변희재씨가 고문으로 있는 미디어워치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도 이달 초 조 장관의 석사학위 논문 '소비에트 사회주의법, 형법이론의 형성과 전개에 관한 연구'가 적절한 인용부호나 출처 표기 없이 일본 문헌의 문장과 문단을 직역해 사용했다며 서울대에 표절 의혹을 제보한 바 있다.
아울러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도 조 장관의 학위논문과 학술지 논문 25편이 표절 의혹에 연루돼 있다고 주장해왔다.
서울대는 조 장관의 동일한 논문이 국내 문헌을 표절한 의혹이 제기됐지만 2015년 '연구 부정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결론 내린 바 있다.
서울대는 다시 제보를 받은 만큼 내용을 검토해 학교 차원의 조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검찰은 조 장관 논문 표절 의혹 관련 고발 및 제보 내용에 주시하고 있다. 특히 서울대의 자체조사 여부 결정에 따라 수사를 확대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앞서 검찰은 조 장관의 논문을 게재한 관계자를 불러 사실관계를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의 한 간부는 "사모펀드 수사가 한창이지만 논문 표절 의혹 등 조 장관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라며 "앞으로 가족 수사에서 조 장관 수사로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전했다.
반면 그간 조 장관은 "이미 서울대와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 로스쿨이 무혐의 결정을 내린 사안이고, 다수 언론이 확인 보도한 바 있다"며 반박해왔다.
어지간히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