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피부염 피해와 AOA 활동 당시 괴롭힘을 당했다고 고백해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주시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권민아 소속사 우리액터스 측은 7월 3일 오후 뉴스엔에 권민아가 최근 피부염 진단을 받아 이와 관련한 글을 올린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소속사 차원에서 자세한 상황을 알 순 없다. 개인적 상황이라 주시하고 있는 상태"라며 "권민아와 계속 연락을 하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현재 회사 차원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딱히 없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AOA 지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어떠한 입장도 내지 않은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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