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포켓몬은 8세대에 등장한 600족 드래펄트라는 포켓몬임
-600족이란?-
게임상에서 종족치가 총합이 600인 포켓몬을 뜻함
(참고로 우리가 잘 아는 피카츄는 종족치가 320밖에 안됨)
역대 600족 라인업
(망나뇽, 마기라스, 보만다, 메타그로스, 한카리아스, 삼삼드래, 미끄래곤, 짜랑고우거, 드래펄트)
이 포켓몬의 타입은 드래곤/고스트야
왜 드래곤/고스트냐면
드래곤이었는데 고대에 살다가 운석충돌로 죽은뒤에 다시 되살아나면서 고스트가 되어버렸...ㅠㅠ
(그래서 최종진화형인 드래펄트 보면 꼬리 끝이 투명해)
드라꼰이라는 포켓몬이
드래런치가 되고
최종적으로 드래펄트가 됨
이 포켓몬의 설정이 꼭 보살피는 드라꼰을 머리에 태워야함
아니면 진정을 못해서 아무 포켓몬이나 꼭 머리에 태워야 진정한다고 해 ㅋㅋ
전용기술은 '드래곤애로'
드라꼰이 날려지길 기대하고 있다가 드래펄트에 의해 마하의 속도로 날아가서 공격하는 기술인데
굉장히 강한 기술임 명중율도 100인데 두 번 때리는(...)
디자인이 제법 호불호 갈렸는데
난 귀엽다고 생각함
놀아주면 이렇게 웃기도 함
배우는 기술폭도 넓고 스피드도 굉장히 빠른 포켓몬이라
게임상에선 이래저래 다 쓸 수 있음 (방어형이나 공격형이나 다 활약 가능)
스토리상에서는 소드실드 챔피언인 단델이 소유한 포켓몬 중 하나야
마무리 어찌해야할지 몰라서 이 포켓몬의 설정을 바탕으로 그린 팬아트 하나 놔두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