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감독은 25일 오후 진행된 ‘스포츠경향’과 인터뷰에서 “한명의 예술가로서 유아인이 보여줄 앞으로에 대해 더 기대가 커진다”고 밝혔다.
그는 “난 영화 촬영 전 이틀 정도 배우들을 초대해 앞으로 어떻게 찍을지에 대한 브리핑을 한다”며 “유아인은 이 상황을 유희하면서도 굉장히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연기하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내가 정진수 의장과 관련된 참조 사진도 보여줬는데 그걸 굉장히 명확하게 포착하면서도 자유롭게 연기한다는 인상을 받았다. 그 부분에 대해서 놀랐다”고 덧붙였다.
또한 3화 정진수의 엔딩 장면에서 긴 대사를 촬영 직전 고쳐서 건넸다며 “너무 미안했지만 더 격정적이길 바라서 대사를 바꿀 수밖에 없었다. 당연히 여러번 촬영할 줄 알았는데, 첫 테이크부터 유아인 연기에 발동이 걸렸다는 느낌이 들었다. 중간에 끊기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스태프들도 알아서 그가 연기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정리해줬다. 놀라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지옥’은 예고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 현상이 발생하자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넷플릭스서 절찬 상영중.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4/0000776965
https://gfycat.com/EmptyCompetentCondor
https://gfycat.com/MajesticDelectableIceblueredtopzebra
https://gfycat.com/GenerousFloweryApe
의장님 얼굴도 예술ㅋㅋㅋ 유아인 긴머리 덮머리 박제 ㅅㅊ
그는 “난 영화 촬영 전 이틀 정도 배우들을 초대해 앞으로 어떻게 찍을지에 대한 브리핑을 한다”며 “유아인은 이 상황을 유희하면서도 굉장히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연기하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내가 정진수 의장과 관련된 참조 사진도 보여줬는데 그걸 굉장히 명확하게 포착하면서도 자유롭게 연기한다는 인상을 받았다. 그 부분에 대해서 놀랐다”고 덧붙였다.
또한 3화 정진수의 엔딩 장면에서 긴 대사를 촬영 직전 고쳐서 건넸다며 “너무 미안했지만 더 격정적이길 바라서 대사를 바꿀 수밖에 없었다. 당연히 여러번 촬영할 줄 알았는데, 첫 테이크부터 유아인 연기에 발동이 걸렸다는 느낌이 들었다. 중간에 끊기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스태프들도 알아서 그가 연기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정리해줬다. 놀라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지옥’은 예고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 현상이 발생하자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넷플릭스서 절찬 상영중.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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