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자동차(005380)그룹 회장과 최태원 SK(034730)그룹 회장이 오는 21일 현대차와 SK네트웍스(001740)가 협력해 선보이는 전기차 전용 초급속 충전소에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과 최 회장은 작년 7월 SK이노베이션(096770)서산공장에서 이른바 ‘배터리 회동’을 하고 전기차 관련 협력을 논의하기도 했다. 21일은 정 회장이 회장으로 취임한지 100일째 되는 날이다. 정 회장이 취임 100일째 되는 날 최 회장을 만나 다시 한번 협력의 메시지를 전할 지 주목된다.
https://m.biz.chosun.com/svc/article.html?sname=biz&contid=202101200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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