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유재석 방송인 최초기록 달성
공중파 3사 프로그램 10년 이상 진행
모든 국민들이 인정하는 MC 유재석 씨가 다음달 신기록을 달성한다.
예능인 중 MC로 활동하는 것은 엄청난 명예로운 일이다. 그러나 많은 중압감과 주변의 부담스러운 시선을 감수하며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리더십과 소통능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국민 MC 타이틀을 가진 유재석 씨는 곧 MC의 최고 신기록 및 명예를 갖게 된다.
방송인 유재석 씨는 오는 7월이 되면 공중파 3사 최초로 각각의 프로그램을 10년 이상 진행한 MC가 된다. 프로그램은 2005년부터 2018년까지 진행한 MBC '무한도전'과 2009년부터 최근 종방한 KBS '해피투게더' 마지막으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진행 중인 SBS '런닝맨'이 있다. 이 기록은 방송인으로는 최초이며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MC로는 명예로운 신기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유재석 씨는 MBC의 '놀면 뭐하니?'에 고정 출연하며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방송에서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고스타 유산슬 라섹 유르페우스 유DJ 뽕디스파뤼 닭터유 등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다가오는 여름 가요계 틈새시장을 노리기 위해 이효리, 비와 혼성 댄스 그룹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