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온천교회가 신도 중 부산시민 8명에 이어 김해시민 1명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자 “교회 내 신천지 잠입 성도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열어두고 조사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온천교회는 23일 오후 홈페이지에 ‘부산시 시민 여러분께’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 같이 전했다.
교회는 “어려운 시기 시민 여러분의 심려를 끼쳐 드려 송구스런 마음”이라며 “저희 온천교회에서는 현재 코로나19와 관련해 지역 감염을 최소화하고자 최초 확진자가 나온 청년부 전원 및 조금이라도 관련 있는 교인 전원 자가격리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뿐만 아니라 최초 확진 소식을 접한 21일 금요일 저녁 담임목사 주관 당 회원들을 긴급 소집해 다음 날인 22일 토요일 새벽기도부터 2주간 교회 시설 전체 폐쇄 조치에 들어갔으면 교인들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예의주시하며 보건 당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s://img.theqoo.net/EuTxe
https://news.v.daum.net/v/20200223200712005
온천교회는 23일 오후 홈페이지에 ‘부산시 시민 여러분께’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 같이 전했다.
교회는 “어려운 시기 시민 여러분의 심려를 끼쳐 드려 송구스런 마음”이라며 “저희 온천교회에서는 현재 코로나19와 관련해 지역 감염을 최소화하고자 최초 확진자가 나온 청년부 전원 및 조금이라도 관련 있는 교인 전원 자가격리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뿐만 아니라 최초 확진 소식을 접한 21일 금요일 저녁 담임목사 주관 당 회원들을 긴급 소집해 다음 날인 22일 토요일 새벽기도부터 2주간 교회 시설 전체 폐쇄 조치에 들어갔으면 교인들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예의주시하며 보건 당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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