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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VAV가 특별한 시상식에 팬들을 초대한다.
VAV는 오는 13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베어홀에서 ‘2019 VAV AWARDS’를 개최하고 미니 팬미팅을 진행한다.
이번 미니 팬미팅은 올 한 해 동안 VAV에 뜨거운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마련한 감사의 자리로, VAV를 사랑하는 뱀즈(팬클럽)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시상식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날 팬미팅에서 VAV는 팬들과 함께 그동안의 활동기를 돌아보는가 하면 웃음과 감동을 자아내는 각종 상들과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VAV는 지난 10월 5th 미니앨범 ‘포이즌(POISON)’을 발매, 동명 타이틀곡 ‘포이즌’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최근에는 유럽 관객 총 4,000여 명 속에서 ‘2019 유럽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