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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퀸와사비, 사생활 논란에 '굿걸' 하차 요구 빗발…Mnet "지켜보는 중"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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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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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래퍼 퀸와사비의 사생활 논란이 과열되면서 현재 출연 중인 '굿걸' 하차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엠넷(Mnet) 측은 현재 퀸와사비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면서 "상황을 지켜보는 중"이라고 전했다.

퀸와사비는 지나날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자기? 이런저런 말이 많지? 방송 중이라서 서불리 말하기가 조심스러운 상황이야. 방송 끝내고 진실을 밝힐 예정이니 일단은 모두들 중립기어 박고 기다려줘. 빠이, 자기"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케리건메이가 퀸와사비를 공개적으로 저격한 지 사흘 만으로, 그동안 케리건메이의 디스곡과 두 사람 사이 갈등 폭로에도 침묵을 유지했던 퀸와사비의 심경글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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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케리건메이는 엑스포츠뉴스와 인터뷰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퀸와사비의 사과를 요구했다. 과거 자신에게 타투 시술을 받은 후 염증 등 이유를 들며 치료비 명목으로 100만원 이상 요구한 내용과 타투 시술이 불법이라면서 협박한 정황을 폭로한 케리건메이는 퀸와사비가 진심으로 자신에게 사과하길 바란다는 입장을 드러내왔다.

하지만 사흘 만에 퀸와사비가 올린 심경글에는 케리건메이의 디스곡 내용 및 공개 저격 등에 대한 해명이나 사과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그저 자신이 현재 구설에 휘말려있는 상황이지만 '굿걸' 촬영 중이기 때문에 쉽게 어떤 말도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아무 해명 할 수 없지만 "중립기어 박고 기다려줘"라고 당부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해명도 사과도 없는 퀸와사비의 심경글을 두고 갑론을박을 벌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굿걸' 종영 후 진실을 밝히겠다고 예고한 것을 두고 아무 잘못이 없다면 지금 해명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면서 의아하단 반응을 보였고, 또 다른 일각에서는 아직 확실하게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섣불리 잘못을 가리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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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운데 퀸와사비의 심경글을 본 케리건메이는 황당하단 반응을 보이며 "그럼 ('굿걸') 하차해. 나 트라우마 생겨서 네 얼굴 방송 나오는 거 힘들어"라고 또 한 번 저격했다. 이를 본 많은 누리꾼들이 지지 의견을 보이며 퀸와사비의 '굿걸' 하차를 요구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엠넷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퀸와사비와 케리건메이의 갈등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면서 "출연진 개인의 일이지만 계속 지켜보고 있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이미 케리건메이는 퀸와사비와 갈등과 관계된 카카오톡 대화 내용과 함께 찍은 인증샷, 타투 시술 당시 받은 동의서 등의 증거 자료와 퀸와사비의 지인이 보낸 메시지 등을 공개하며 자신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과연 현재 '굿걸' 출연 중인 이유로 아무 해명할 수 없다는 뜻을 보인 퀸와사비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311&aid=000115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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