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10국 시기 요나라에 조사온이란 장군이 있었다.
그는 성씨에서 보듯이 한족 출신이었다.
그런데 후당과의 싸움 등에서 공을 세우고 하다보니 요나라 태조의 신임을 받았다. 또한 그 유능성 덕분에 태조 사후 태종이 일으킨 순장으로 대표되는 숙청에서도 비껴나가 있던 인물이었다.
그러던 중 어느날
조사온의 집
당시 그는 정원에 있었다.
조사온: 어 저기 하늘에 유성이 떨어지네
운석: (야 ㅅㅂ 비켜 안비키면 너 뒤짐)
조사온: 어...어?
그렇게 운석과 조사온의 두개골은 서로 맞부딪혔고
조사온은 죽었다.
출처: 번체자 위키백과
우치하 마다라가 잘못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