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선배 3개월 출산휴가 마치고 컴백함 (근데 아직 훈련은 못해서 후보 선수로ㅋㅋ)
[컬링]경북체육회 '팀킴' 춘천시청 꺽고 2019 강릉시 초청 여자컬링 우승
한국 여자컬링의 `빅3'가 모두 출전해 2019 강릉시 초청 여자컬링대회에는, 춘천시청,경북체육회,경기도청, 3팀 이 물리고 물려 2승 1패로 공동1위로 동률을 이루었으나 LSD 성적 순으로 춘천시청과 경북체육회가 결승에 직행했다.
임명섭 코치가 이끄는 (스킵 김경애.서드 김초희.세컨 김선영. 리드 김영미 5th 김은정) 18일 2019 강릉시 초청 여자컬링대회에서 춘천시청을 6-5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리드 김영미가 발목 부상으로 스킵 김경애,서드 김초희,세컨 김선영 3명 출전한 경북체육회는 1~2엔드서 춘천시청에 3점을 내줘 불안하게 출발했다. 3엔드는 무득점(블랭크 엔드)을 만들고 4엔드에 2득점 하며 3-2로 바짝 추격했다. 5엔드에 '팀킴'은 2점 스틸(선공 팀이 득점)로 4-3로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춘천시청은 6엔드에 2점을 더해 5-4로 재역전 시켰다.
7엔드에 경북체육회는 마지막 8엔드서 후공을 잡기위해 무득점(블랭크 엔드)을 만들고 8엔드에 2점을 뽑아 다시 역전에 성공해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현 국가대표 '컬스데이' 경기도청은 3~4위전에서 하얼빈 대학팀을 10-0 완승을 거두며 3위를 차지했다.
임명섭 코치가 이끄는 (스킵 김경애.서드 김초희.세컨 김선영. 리드 김영미 5th 김은정) 18일 2019 강릉시 초청 여자컬링대회에서 춘천시청을 6-5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리드 김영미가 발목 부상으로 스킵 김경애,서드 김초희,세컨 김선영 3명 출전한 경북체육회는 1~2엔드서 춘천시청에 3점을 내줘 불안하게 출발했다. 3엔드는 무득점(블랭크 엔드)을 만들고 4엔드에 2득점 하며 3-2로 바짝 추격했다. 5엔드에 '팀킴'은 2점 스틸(선공 팀이 득점)로 4-3로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춘천시청은 6엔드에 2점을 더해 5-4로 재역전 시켰다.
7엔드에 경북체육회는 마지막 8엔드서 후공을 잡기위해 무득점(블랭크 엔드)을 만들고 8엔드에 2점을 뽑아 다시 역전에 성공해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현 국가대표 '컬스데이' 경기도청은 3~4위전에서 하얼빈 대학팀을 10-0 완승을 거두며 3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초청 대회 나가서 3명이서 뛰고 우승ㅋㅋ
영미 영미 빨리 나으시길.. 컬링팀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