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Yen3GMJDjVk
보면 멤버들이 립싱크를 안 하고 그냥 웃고만 있음
뮤비 찍어야 되는데도 가사가 안 와서 그런 거
https://m.youtu.be/fj6iDHciEmA
첫 소절 이후로 멤버들이 립싱크를 못 함 가사가 안 나와서
윗곡은 수록곡이기라도 하지 이 곡은 싱글 타이틀이자 센터 선 멤버의 졸업곡인데도 가사가 안 나옴..
https://img.theqoo.net/QyKOU
가사를 너무 늦게 줘서 싫어한다는 뮤비 감독들이 많다고 함
실제로 아키피가 뮤비 촬영 당일에 가사를 줬다고 폭로한 감독도 있음
저 감독이랑 다른 감독도 무슨 방송 프로그램에서 말한 적 있는데 캡쳐를 못 찾겠네
인터뷰는 아니고 48 다큐멘터리 같은 거였는데
가사가 계속 안 와서 뮤비 촬영을 그냥 시작함(그래서 위와 같이 립싱크 못하고 찍은 영상이 나옴)
그러다가 막판에 가사가 옴
근데 뮤비 컨셉 회의 때 얘기했던 거랑 전혀 다른 내용이 옴
뮤비는 운동부 소녀들 컨셉으로 찍기로 했는데
막상 온 가사를 보면 남친이랑 첫 데이트하는데 개똥 밟아서 망했다 이런 내용임
그래서 '컨셉 회의 때 뭐 찍을건지 말했는데 이 가사가 왔네요..?'라며 허탈해하는 감독
다작하는 작사가이기도 하고 창작의 고통은 알겠지만
뮤비 찍을 때까지 가사 못 주는 건 좀 심각한 거 아닌지...?
심지어 가사 보면 잘 써서 늦은 것도 아니고 그냥 양산형 가사임
창작자로서 명가사는 오히려 술술 나오고 아무렇게나 숫자 채우려고 쓰는 가사는 안 나오는지도 모르겠지만...
48 뮤비 보면 노래랑 완전 딴판이라 뭐 이래?스러운 게 많은데
그 이유로 아키피가 가사 늦게 주는 것도 일정 부분 차지한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