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705175659528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시체육회가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유망주 최숙현 선수 사망과 관련해 전 소속팀인 경주시청의 운동처방사 A씨를 고발하기로 했다.
A씨는 전지훈련이나 경기 때 물리치료나 체중관리 등 훈련을 돕는 운동처방사로 선수들이 돈을 내 고용했다.
그는 그동안 트라이애슬론팀 안에서 팀닥터로 불렸다.
통상 팀닥터는 운동 경기에서 선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진을 가리키지만, A씨는 의사 면허는 물론이고 물리치료사 면허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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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