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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영주가 19일 오후 서울 상암 MBC에서 열린 새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 분)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내기 위한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휴먼 멜로드라마다. 2019.7.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정영주가 실제 엄마로서 자신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영주는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토요드라마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 이동현) 제작발표회에서 "극중 헬리콥터 맘으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철딱서니 엄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들이 18세인데 아들과 잘 데이트를 자주 하고 홍대에 젊은이들 많이 가는 곳에 자주 가는 편"이라며 "아들과도 허심탄회하게 잘 얘기하고 아들이 저를 많이 예뻐한다. 아들에게 사랑받는 엄마들이 많지 않아서 자부심 느낀다"고 고백했다.
한편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내기 위한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휴먼 멜로 드라마로 한지혜 이상우 오지은 이태성 등이 출연한다. 오는 20일 오후 9시5분 처음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헐 열혈 구청장님한테 18살 아들이 있구나 ㄷㄷㄷㄷ
배우 정영주가 19일 오후 서울 상암 MBC에서 열린 새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 분)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내기 위한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휴먼 멜로드라마다. 2019.7.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정영주가 실제 엄마로서 자신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영주는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토요드라마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 이동현) 제작발표회에서 "극중 헬리콥터 맘으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철딱서니 엄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들이 18세인데 아들과 잘 데이트를 자주 하고 홍대에 젊은이들 많이 가는 곳에 자주 가는 편"이라며 "아들과도 허심탄회하게 잘 얘기하고 아들이 저를 많이 예뻐한다. 아들에게 사랑받는 엄마들이 많지 않아서 자부심 느낀다"고 고백했다.
한편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내기 위한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휴먼 멜로 드라마로 한지혜 이상우 오지은 이태성 등이 출연한다. 오는 20일 오후 9시5분 처음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헐 열혈 구청장님한테 18살 아들이 있구나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