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류현진은 6일(한국시간)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란타와 원정경기 선발 등판, 5이닝 1피안타 3볼넷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 84개를 기록했고, 시즌 평균자책점은 5.14로 낮췄다.
팀이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간 그는 팀이 2-1로 승리하면서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첫 승. 4 2/3이닝 5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 기록한 션 뉴컴은 패전투수가 됐다.
토론토 선발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사진(美 애틀란타)=ⓒ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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