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교나 남녀공학 학교 앞에서 누군가가 나누어주던 '순결사탕'
2000년대 초반으로 기억하는데
어떤 사람들이 학교 앞에서 학생들에게 순결은 지켜야하네 마네 설교하면서
나눠주는 사탕이라 학교 내에서는 꽤 꺼림칙한 소문도 돌아, 받고서 버리는 사람도 많았고
00반 누구누구가 그걸 먹고 어떻게 됐대~ 거기 사탕에 뭘 집어넣는대~
순결하지 않으면 이걸 먹고 두드러기가 난대~ 등등 다양한 괴담이 나옴
십수년이 지난 지금 갑자기 떠올라서 찾아보니
한 종교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나눠주는 행사..? 순결캠페인(포교..?선교......?)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