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서 듣다가 어느새 유희열 빙의되서 괜히 맘이 먹먹해짐
점점 야위어가는 그대
팔짱을 낀 그댈 바라볼 때면
품 안으로 말려드는 두 팔이
어쩐지 걱정이 되네요
어쩐지 슬퍼 보여요
그대 괜찮나요?
두 끼는 먹도록 해요
우리 영양제도 챙기면 좋아요
오래도록 같이 걸어가요 지금처럼
함께 지나온 시간동안 웃고 울었지만
지나고 보니 모든 날들이
결국 당신
희열이었죠
웃으면서 듣다가 어느새 유희열 빙의되서 괜히 맘이 먹먹해짐
점점 야위어가는 그대
팔짱을 낀 그댈 바라볼 때면
품 안으로 말려드는 두 팔이
어쩐지 걱정이 되네요
어쩐지 슬퍼 보여요
그대 괜찮나요?
두 끼는 먹도록 해요
우리 영양제도 챙기면 좋아요
오래도록 같이 걸어가요 지금처럼
함께 지나온 시간동안 웃고 울었지만
지나고 보니 모든 날들이
결국 당신
희열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