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골든차일드 우탕탕탕 하찮은 메이트)
EP02. 넘을 듯 말 듯 넘지 않는 선
오늘도 평화로운 봉봉하우스
단 세미결벽증 보민이만 빼고...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한귀로 들어갔다 한귀로 흘려버림ㅋㅋㅋㅋ)
이와중에 보민이 팬티 한 장 사라졌구
(다들 자긴가 싶어섴ㅋㅋ들춰봨ㅋㅋㅋㅋ)
빡친 보민이가 최후의 방법으로 구역을 나누자함
(feat, 색색깔 테이프)
(이게 뭐라고 세상 비장+진지해ㅋㅋㅋㅋ)
다들 자기 구역 나누느라 정신없는데
이장준 자맄ㅋㅋㅋㅋㅋ
(깨알같이 빈대들 자리도 만들어 놓음ㅋㅋ)
이 때 갑자기 현타온 집주인 봉재현
(집주인이 세입자 눈치보는 아이러니한 현상ㅋㅋㅋ)
지은죄가 있으니 보민이 화 풀릴때까지 그냥 있기로함
이 때 등장하는 빈대들
'안돼...!!!'
(어리둥절)
빈대들도 자리에 무사히 착석함ㅋㅋㅋㅋ
근데 선 못 넘어가니까 '똑똑똑' 노크하고 부탁 ㅋㅋㅋ
(그 와중에 보민이는 세상 편-안)
때마침 귀가한 요주의 인물
역시나 철벽방어 ㅋㅋㅋㅋ
(홍주찬: 님아 제발 그 선을 넘지마오ㅋㅋㅋ)
무사히 센터로 모시겠습니다 ㅋㅋㅋㅋ
데이트 갔다온 장준 후기 물어보는 재현
데이트 썰 풀려고 하는데
철벽 블로킹 ㅋㅋㅋㅋㅋ
빈정 상함
(2차 블로킹)
굴하지 않고 이어나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폭.발.
여사친한테 고백 까이고 가슴 찢어지는 장준이 위로해주려고 했으나
선 때문에 넘어갈 수 없음
(선이 뭐라고...ㅠㅠㅋㅋ)
촠ㅋ댘ㅋ
초대하자마자 어택... 아니 위로받는 장준
(이 와중에 힐리스 신은 주찬이 시강)
결국 넘ㅋ어짐ㅋㅋㅋㅋㅋㅋ
장난치는 줄 아는거보니 현실친구 확실
결국 발에 깁스함ㅋㅋㅋㅋ
괜히 자기 땜에 다친 것 같아 미안한 보민
이때싶 사과하는 하메들
(이장준 애교ㅋㅋㅋㅋ)
결국 하루만에 선 떼기로 함
오늘도 모두 평화로운(?) 봉봉하우스ㅋㅋㅋ
끝-☆
+매회 수난시대길 걷고 있는 홍주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