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기자의 기사 실수 때문에 프로듀스 조작 연검 붙은 청하.jpg
4,561 12
2019.10.19 16:18
4,561 12
https://img.theqoo.net/ZTAUw
2016년 3월 15일 촬영된 A연예기획사 사무실의 컴퓨터 화면. 화면 왼쪽으로 투표 조작에 사용된 많은 계정이 보인다.
경찰이 케이블채널 엠넷의 아이돌 연습생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의 생방송 투표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수사 대상에 오른 한 연예기획사가 10만 개가 넘는 ID를 동원해 온라인 투표 결과를 조작했다는 관련자 증언이 나왔다. 시청자 1명이 하루에 한 차례만 투표할 수 있도록 돼 있는 방식인데, 이 연예기획사는 다수의 차명 ID로 소속 연습생의 득표수를 끌어올렸다는 것이다.
A연예기획사에서 일했던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2016년 3월 이 회사 간부가 사무직 직원과 매니저, 연습생을 불러 모은 뒤 프로듀스 시리즈 시즌1에 해당하는 ‘프로듀스 101’ 출연자에게 투표하는 데 필요한 ID와 비밀번호가 정리된 자료를 나눠줬다고 한다. 같은 해 1∼4월 방영된 ‘프로듀스 101’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투표로 최종 11명의 아이돌 연습생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었다. 문자 투표는 마지막 생방송에서만 진행됐다.
기획사 간부는 나눠준 ID로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소속 연습생 2명에게 집중적으로 투표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일과 시간에는 사무직 직원들이, 밤에는 연습생과 매니저 등이 투표에 동원됐다. 이 회사의 연습생이었던 B 씨는 17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하루에 할당된 투표량을 다 채울 때까지는 집에도 가지 못하게 했다”며 “온라인 투표가 시작되는 0시부터 오전 7시까지 매일 투표를 했다”고 주장했다. B 씨는 “투표를 지시한 간부가 ‘다음 시즌에는 너가 (조작 투표의) 보상을 받을 것이다’라고 하면서 투표를 강요했다”고 말했다. ‘프로듀스 101’에 참가한 이 회사 소속 연습생 3명 중 한 명은 최종 11명에 선발됐다.
투표를 하는 데 사용된 ID는 한 사람당 하루 평균 1400개 정도였다고 한다. 이 회사 연습생이었던 C 씨는 “간부가 처음엔 몇만 개를 나눠줬는데 며칠 뒤 부족하다고 판단했는지 추가로 더 가져온 ID가 10만 개가 넘었다”며 “우리가 그런 식으로 투표를 하지 않았더라면 최종 11명에 뽑힌 연습생은 데뷔를 못 했을 수도 있다”고 했다.
C 씨는 “참다못한 연습생들이 간부에게 문제 제기를 하자 증거를 없애려고 휴대전화를 압수하고 우리를 사무실에 가두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이 회사는 사무실 컴퓨터에 인터넷주소(IP주소) 추적을 어렵게 만드는 프로그램을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듀스 시리즈의 투표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은 1일 연예기획사 사무실 5곳을 압수수색했는데 A사도 포함됐었다.
이 연예기획사 관계자는 다수의 ID를 동원한 투표 결과 조작과 관련해 17일 “그런 일은 없었다”고 밝혔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20&aid=0003247802




처음에 이 기사를 2명중 1명이 데뷔했다고 실수로 써서 아이오아이에 데뷔조에 2명 중 1명이 들어간게 청하 뿐이라 청하라고 온커뮤에 몇시간동안 퍼짐


그러다가 기자가 3명중 1명이라고 기사 수정함 정정보도도 아니고 그냥 띡 기사안에서만 수정해 넣고 끝ㅋㅋㅋㅋ





https://img.theqoo.net/tMrkm
그때문인지 조작 연검 올라오고 페북같은 머글 위주인 sns에서는 정정도 안되는중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삼성전자 X 더쿠 ] 덕질은 갤럭시💙 덬들의 오프 필수템, 해외 스케줄도 Galaxy S24와 함께! 2 05.04 49,87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50,99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95,75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55,3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55,32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758,0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36,3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90,3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5 20.05.17 3,101,3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68,51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46,77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3490 이슈 꽃피달 막촬이라 우는 변우석을 발견한 혜리 9 15:54 1,127
2403489 유머 고3을 건들면 안되는 이유 1 15:52 752
2403488 유머 기부금액만 40억 이라는 가수 8 15:50 2,655
2403487 이슈 올해 출소합니다.x 4 15:50 787
2403486 기사/뉴스 백상예술대상 밤에피는꽃 이종원 레드카펫 8 15:49 1,000
2403485 이슈 메이크업 빡세게 받고 온 백상 레카 나영석PD 214 15:47 12,333
2403484 정보 현재 활동중인 여돌들 키 TOP3 8 15:47 1,608
2403483 기사/뉴스 ATBO 석락원, 건강상 이유로 탈퇴.."6인 체제 활동" [공식] 5 15:47 1,062
2403482 이슈 제복입고 백상 레드카펫 등장한 이도현 기사 짤 14 15:46 1,602
2403481 이슈 블루 아카이브 유저 근황.......jpg 16 15:46 1,441
2403480 이슈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고윤정 27 15:46 2,240
2403479 이슈 커플룩 입은 구준엽❤️서희원 근황 38 15:45 3,951
2403478 유머 담 넘는 곰.x 4 15:44 313
2403477 이슈 미국 대학교에서 아무나 들어갈 수 없다는 동아리 34 15:44 2,259
2403476 기사/뉴스 장항준, 재벌설 해명 “돈 많은 건 김은희 작가”(설록) 2 15:44 623
2403475 이슈 ?? : 언니 저 강의 제끼고 왔어요 1 15:41 1,267
2403474 이슈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이도현 182 15:40 12,064
2403473 기사/뉴스 아리, ♥려욱과 5월 말 결혼 발표 "상처 입으실 분들께 죄송" [전문] 24 15:40 6,027
2403472 기사/뉴스 서울경찰청장 "하이브 민희진 고발, 세밀하게 속도 내 수사" 4 15:40 1,112
2403471 이슈 그림 그리는 덬들한테 엄청 공감받고 있는 트윗.twt 9 15:40 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