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무대는 부활이 부르는 '봄날은 간다'. 22년 만에 11대 부활 보컬로 재합류한 박완규와 김태원의 호흡이 인상적인 무대였다. 부활의 무대에 출연진들은 기립 박수를 쳤다. 전영록은 "박완규 씨는 이 시대 최고의 로커다"라고 말하며 김태원의 편곡에도 감탄했다.
최종 결과 부활이 440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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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진짜 잘하더라 역시... 원곡 아는 울엄마가 무대보고 박수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