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21일 오전 9시 14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원룸에서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남성 3명과 여성 1명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들이 함께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